2010/09 4

황금연휴 황금같이 보내기 미션!

오랜만에 연휴라 부름직한 연휴가 찾아왔습니다. 벌써 부터 시간을 부여잡고 싶을만큼 기대가 되는데요~ 제사를 지내지 않다 보니 음식준비에 대한 부담감은 없지만.... 아직 싱글이기에 피해갈 수 없는 어른들의 눈초리가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어른들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정말이지 제발 올해는 그 반복되는 말씀 좀 안하셨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세상이 마음대로 안된다는거 아시는 분들이시니.... 절대 좋은의도의 충고라고 좋은결과를 낳지 않는다는걸 다시 한번 기억해주시길.... 방학이 아무리 길어도 그 끝이 어느새 찾아오는 법 좀 먹고 뒹구는 사이에 찾아오는 연휴 마지막날의 한숨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연휴 초읽기에 들어간 이시점에서 후회없이 보낼 연휴미션을 세워보는건 어떨까요? + 늦잠자지 않기 + 더불어 ..

천고마비의계절 마비는 거부하고 싶습니다.

짐볼(gymball)을 샀습니다. 올해 봄 등산을 시작한 시점부터 꾸준히 불어가는 몸무게를 잡아보려고요~ 운동을 하는데 왜 몸은 불어갈까요? 참으로 이상합니다. (--;;) 물건은 주문한 다음날저녁 조그만 박스로 배달되었습니다. 같이 들어있던 운동설명서는 거실벽에 붙였고(잘보이는데에 붙이라고 안내글이 있었습니다.^^) 함께 들어있던 펌프로 쭈글쭈글한 본체에 바람도 열심히 넣었습니다. 대략 5~10분정도 걸렸습니다. 공크기는 지름 65cm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커서 옮길때는 굴린다는.... 동영상을 찾아보니 제가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는 동작들이라 침대에 가로로 누워 다리만 굴리거나 의자대신 앉아 이리저리 굴리거나 하고 있는데요~ 바닥의 장판이랑 마찰할때마다 꾸룩꾸룩쩍쩍~소리가 나서 조용한 밤에 갖고 놀기엔 ..

나 백록담 찍은 여자야~ 휴~

2010_0830 해발1950M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곳, 한라산에 다녀왔습니다. 전날은 호우경보중이라 입산통제, 다음날은 호우주의보여서 진달래대피소까지는 입산가능하다고 해서 출발! 다행히도(?) 탐방로입구에 도착하니 호우주의보가 방금 해제되었다며 부지런히 올라가보라고 하더군요~ 성판악을 시작으로 왕복 19.2 km 에 달하는 코스, 총 산행시간 7시간 30분 성판악탐방안내소(09:50출발)-(7.3km)-진달래밭대피소(1500M, 12:30도착)-(2.3km)-정상(동능, 14:15도착) (진달래밭대피소까지 13:00에는 도착해야 정상으로 출발할 수 있으며, 금방 어두워지므로 정상에서는 14:30에는 하산을 해야 합니다.) 진달래밭대피소 부터는 완만했던 길이 경사가 지면서 숨이 가파지고....다리가 ..

국내여행기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