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다녀온 지리산 이제 지리산하면 리쌍의 노래 '회상'의 노랫가사가 생각난다.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해~사랑과 이별이 반복해~ 능선코스라더니....어찌된건지....ㅠㅠ 일정) 첫째날(9.1km, 3시간30분) : 청렴치-만복대-고리봉-성삼재-노고단 둘째날(17.8km, 8시간) : 임걸령-노루목-삼도봉(경상남도,전라남도,전라북도가 만나는 지점)-토끼봉-연하천대피소(여기부터 하산까지 6.6km)-음정마을 총 26.9 km(13시간 30분) 비가 온다더니 구름만....멋진 전경을 깨끗하게 못봐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ok 숨이 넘어갈듯....올라가니 역시나 멋진 선물이.... 맑았다면 저 멀리까지 보였을텐데....왜 주말마다 날씨가....엉? ㅠㅠ 오늘의 목적지....지리산일급호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