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을 머리에 이고서.... + 산행코스 이번주 산행은 아차산.... 용마산역-팔각정-용마산정상-긴고랑철탑-아차산정상-고구려정(구 팔각정)-아차산역 산은 낮으나 아름다운 산새를 볼 수 있으며 3~4시간이면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코스여서 좋았습니다. 뭐라도 날려버릴 듯한 바람과 금방이라도 비를 내릴것 같은 먹구름이 바로 머리위에~ + 뒷풀이 아차산역 옛골토성에서 오리훈제, 청계산 밑에 있는 옛골토성에서는 야외이고 손님이 많아 정신이 없었던 것에 반해 실내여서 비교적 조용했으나 주문시 부터 꾸중을 들어야 했다는.... 가방은 여기두면 안되고 오리는 1마리가 3인분이므로 2마리를 시켜선 안되며, 쟁반갖고 다니는 통로라 앉으면 안되고.... 여러가지로 기분상하게 하셔서 우리한테 왜 저러실까 하면서 우리한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