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28

복실이 인증샷

경범죄로 끌려가는건 아닌건 아닌지....복실이 홍보대사로써, 사명감에 불타 어릴적에도 안하던 짓을....ㅠㅠ 민망함에도 오래도록 그자리에서 다른사람들에게도 신선함을 줬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복실이는 민폐가 되는짓은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했지만....용기내어 해봤어요~^^ 6월사진도 10월사진도 노트북을 사면 본격적으로 정리를.... 1. 제주올레 10코스 종착점, 11코스 시작점의 버스정거장 - 문방구 아저씨가 정말 친절하심. 하나의 정거장일 뿐이지만 터미널역할을 하고 있는 버스정거장 2. 14코스 끝날때쯤.... - 코스는 끝나가고 조마조마해하고 있을때 눈에 띈....늘 볼록렌즈 거울만 보면 셀카를 날리는 습성을 살려~ 3. 11코스 종착점, 12코스 시작점. 무릉생태촌 게시판 - 맘놓고 당당히 ..

제주올레길 2009.12.01

[제주올레] 눈부신 그곳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러 공항 가는길.... 터미널 앞 길 한복판에서 남긴 사진 한 장~ 빛이 어찌나 강한지....여러번을 찍어도 이 이상 선명하게 나오지 않더라는.... 6월은 비수기여서 올레길에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여름동안에는 무지 붐볐던듯 하다. 입소문을 타고 타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올레길~ 14번째 코스도 곧 오픈을 한다니 기대기대~ 올해안에 꼭 한번 더 가보리라 했었는데.... 그런의미에서 오늘 등산화를 구매했다!! 싸구려지만 지난번에 신었던 아쿠아슈즈보단 낫겠지....^^ 눈부신 그곳으로!! 추워지기 전에....

제주올레길 2009.09.16

[제주올레] 만원의 행복

한라대학 근처에서 사먹은 만원어치의 검은봉다리에 담긴 한라봉과 제주감귤 몇개는 이미 먹은 상태였는데도 푸짐하다. 사실 정신없이 까먹다가 나중에야 사진찍을 생각이....^^ 6월 동네 과일가게에 잔뜩 진열된 한라봉과 귤이라니.... 한라봉에 대한 기대를 잔뜩 품고 왔음에도 맛에 감탄하고 감탄했다. 이후에 사먹었을때의 감동은 이때만은 못한것 같다. 사진보니 다시 침이 고이는....쓰읍!

제주올레길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