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31 3

[읽은책] 2010년 1~2월

+ 오로로콩 밭에서 붙잡아서 - 일본어가 능숙했다면 일원서로 봤으면 더 잼났을것 같다. - 우시아나 마을 사투리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 일본소설이 쉬이 읽히긴 하는데 소장할정도는 아녀서 최근 일본소설은 안보고 있었는데 제10회) 소설스바루 신인상 수상작이라 그런지 내용이 실하다. - 우시아나 마을 청년회의 순수함에 읽다보면 슬며시 미소짓게 된다는.... + 오렌지비치 - 존스씨는 사람일까? 아님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긍정의 힘일까나~ - 앤디 앤드루스의 다른시리즈물도 역시나 읽어봐야 겠다. - 알랭드보통과는 다른류이지만 역시나 저자의 깊은 철학적 내공이 엿보이는.... + 내안의 여행유전자 - 저자가 방송작가라 그런지 소소한 주제로도 이야기가 된다. - 이야기도 좋고 사진도 좋지만......

[읽은책] 2009년 11~12월

+ 위대한 개츠비 - 젊은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었을때 안타까워 눈물이 났었는데, 눈물이 날정도는 아녔지만 개츠비가 죽었을때도 안타까웠다. - 우리나라 드라마는 대부분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는데 현실감이 부족한 그 엔딩이 사실 딱 내 스타일이다. - 어떤이야기든 현실과는 상관없이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한다는... -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허무하게 살해 당하는 개츠비.... 그가 그토록 원한 사랑이 그정도의 가치가 있었던걸까? + 가만히 거닐다. - 교토와 오사카 여행기 - 여행이지만 여행이 아닌, 마치 현지에서 사는 것 처럼 평범한 일상 - 운좋게 후배가 방학이라 집을 비운사이 들어가 지내게 되어 현지인처럼 지낸 일기인데 그런 후배 어디 없는지 기억을 잠시나마 더듬어 봤다는....^^ - 하루하루 일상도..

[읽은책] 2009년 9~10월

같이 산 책 중에 아직도 미뤄두고 읽지 않고 있는 책들을 어서 끝내야 할터인데.... 역시나 그림이 없고 건조한 내용은 진도가 안나가는 단점이.... + 사람풍경 - 전혀 이런내용일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정신분석서이다. - 책표지에 "은 문학적 향기가 나는 특별한 정신분석서이다!" 이렇게 적혀 있는데.... 너무나도 적절한 소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때로 혼자고민하고 이유없이 기운이 빠지기도 하는 때가 있는데 그럴때 읽으면 스스로 힘을 낼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책 + I love COFFEE and CAFE - 주는 커피 그냥 마구 먹다가 어느순간 아! 이 커피 맛있다!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알코올종류는 몇년이 지나도 땡길때가 없었는데....커피 마실때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