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 2

[읽은책] 2009년 5~6월

+ The Reader - 마이클이 그녀를 쭈욱 사랑했고나 알게됐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는 많은 부분이 생략되서 아리까리 했다는.... + 여행의 기술 - 제목만 보면 여행 잘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 같지만 내용은 예상외로 예술작품과 여행길을 접목시켜보는.... 알랭 드 보통은 어찌이리 박식할까나~ + 놀멍쉬멍걸으멍 제주걷기여행 - 올해 휴가의 지침서.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다는....제주올레길은 여러사람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길이라는 거~ - 제주올레길 걷기 전 필수구독! +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 30대후반쯤 되신 아주머니가 전철에서 읽는 걸 보고 골랐는데 참 쉽게 잘 씌여진 한국사 책이 아닌가 싶다. 요즘은 참 좋은 책으로 공부하는구나~~ + 천개의 찬란한 태양 - 울었다. 이 정도의 여권이 신장..

꽃씨를 심었더니....

마트에서 뭔가를 사고 덤으로 받은 꽃씨 4봉을 딸기상자 안에 심었는데 싹이 트는가 싶더니 말라 버린다. 흙이 안좋았던 것인가 하고 안타깝게 보고 있는데 어라~ 수아가 사다 준 행운목 옆에 풀뿌리 하나가 불쑥 나오더니... 며칠 뒤 활짝 핀 꽃 한 송이.... 무럭 무럭 자라 가지를 펴고 봉우리를 만들더니 두 송이가 되고.... 이제는 세 송이가 되었다. 꽃봉우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분갈이를 해줘야 하는건가.... 뿌린 씨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심은 적도 없는 꽃이 활~짝 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