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터홀릭(윤창호) - 비교적 여행서가 별로 없는 스칸디나비아 등의 북유럽 여행기 - 책표지 예쁘고, 제목 맘에 들고.....그러나 읽은 후 적잖이 실망~ - 북유럽만의 낭만과 그곳에 가야하는 이유를 찾으려 했던 기대가 컸던걸까? - 늘 따뜻할때만... 적어도 춥지 않을때 가방을 꾸리는데 언젠가는 굴러갈 듯 껴입고 가방을 꾸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음. +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알랭 드 보통) - 알랭 드 보통의 책이 3권째인데 매번 감탄한다. - 이사람의 아이큐는 대체 몇인가....어떻게 이런생각을....책은 얼마나 많이 읽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라는 소설을 쓴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를 집중 탐구!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아직 읽어보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