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만원의 행복 한라대학 근처에서 사먹은 만원어치의 검은봉다리에 담긴 한라봉과 제주감귤 몇개는 이미 먹은 상태였는데도 푸짐하다. 사실 정신없이 까먹다가 나중에야 사진찍을 생각이....^^ 6월 동네 과일가게에 잔뜩 진열된 한라봉과 귤이라니.... 한라봉에 대한 기대를 잔뜩 품고 왔음에도 맛에 감탄하고 감탄했다. 이후에 사먹었을때의 감동은 이때만은 못한것 같다. 사진보니 다시 침이 고이는....쓰읍! 제주올레길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