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알랭 드 보통)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선택한 책인듯 싶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위로가 되었으~
+ 끌림(이병률)
감동감동, 한장한장 넘기기 아까울정도의 주옥같은 글들이 담겨있다.
몇년에 걸친 얘기로 이어지는 내용은 아님....
아껴먹고 싶은 초컬릿이랄까....
+ 원더랜드
엄청난 추천글을 읽고 주문했는데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
체게바라가 여행한 코스를 자전거로 여행
+ 1만시간 동안의 남미 3(박민우)
그의 솔직한 소심함에 200% 공감
이걸읽고 위의 원더랜드를 읽어서 그랬나....나의 기대치를 충분히 높여주었다.
+ 걸(오쿠다 히데오)
20~30대 여러여성의 얘기가 소개된 단편모음.
공감은 가는데 감동은....
+ France of yuaye(유어예)
일반인은 알기 힘든 프랑스 곳곳에 숨겨진 거장들의 발자취를 소개
실제로 내가 가 본 도시에서도 난 도무지 알지도 못했던 곳도 있었다아~
전문가의 숨결이 풀풀 느껴짐.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유어예 부부가 부럽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