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_0509
+ 산행코스(6시간20분)
과천정부청사(7번출구) - 케이블능선 - 팔봉능선 - 무너미고개 - 호수공원 - 서울대입구
+ 뒷풀이
신림동 35년 전통의 양념갈비집
먹다보니 꽤 돈이 나왔던....롯데리아지나 베스킨라빈스 골목에 위치한 원조고바우 집
조금 투박한 서비스였지만 인심만은 넉넉함.
여름이 성큼 다가와 산에 오르다 온도를 보니 30도 까지 기온이 올라가 있었다는....
산 오르는것보다도 더위와 싸우는게 체력소모가 많아지는 계절이 와버렸지만....
새로산 등산화가 기특하게도 암벽에 쩍쩍 붙어줘서 뿌듯~
이날은 산불예방훈련중이라던가 해서 청사쪽에서 올라가는 갈 수 있는 길이 하나뿐이어서 등산로가 막히는 사태가 있었음.
그늘이 별로 없는 팔봉코스는 해가 강한날은 피해야 할듯....
(photo by 세주옵빠)